조금씩 조금씩 겨울의 쌀쌀함이 깊어가는 요즘에 씨존만화학원 따뜻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.^^
얼마전 대원씨아이에서 [미완성만화모집전]을 개최하였습니다. 거기에 씨존만화학원 재학생 안현지님께서
최종선정자에 들어가셨답니다.
2014년 부터 꽤 먼 노원구에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현지님의 노력이 이렇게 이쁘게 결실을 맺고 있는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.
또한 씨존만화학원의 순정작가의 계보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기도 합니다.
잘 준비하셔서 인기 작가로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.